황병관(64) 전 베어크리크CC 대표이사가 지난 8일 뉴스프링빌CC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황병관 대표는 이미 춘천CC와 베어크리크CC 조성공사 때부터 몸담아 오면서 두 골프장을 대한민국 명문 골프장 반열에 올려놓은 전문 CEO로 평가받고 있다.
뉴스프링빌CC(경기도 이천시 모가면)는 1994년 개장한 회원제 36홀, 대중제 9홀, 파3 9홀등 총 54홀의 매머드급 골프장이다.
황병관 대표는 “지난 20여년간의 골프장 경영 노하우를 통해 뉴스프링빌CC에 신선한 활력소를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