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사이버(대표 정학영)가 반값 수강료로 단기간에 강의를 마치는 ‘알뜰강의’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알뜰강의는 영어말하기 대표 프로그램인 영어엔진 기본 4, 5, 6단계를 5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상품이다. 경기불황으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대학생들이나 집중학습을 통해 빠르게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추가 수업일수, 휴강, 장기연기, 마일리지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수강료를 과감하게 절반으로 낮췄다.
알뜰강의는 수업일수가 부족하거나 지나간 강좌를 복습하고 싶은 경우 수업일수 연장, 장기연기 횟수 충전 등의 학습 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정철사이버는 추석연휴동안 강의를 이용하지 못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수업일수 연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연휴로 줄어든 공부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강계획을 짤 수 있도록 오는 10~13일까지 수강 중에 있는 회원에게 수업일수를 5일 연장해준다.
특히 13일까지 이벤트 패키지, 일반 패키지, 일반 강좌를 수강 신청하면 각각 15일, 5일, 3일의 수업일수를 추가로 연장해준다. 또 추석연휴 동안 매일 출석한 수강생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정철연구소에서 최근 발간한 ‘천기누설! 영어가 터지는 비법’을 증정한다.
JC정철 유러닝사업부의 송지언 팀장은 “경제적이면서도 집중도 높은 과정을 원했던 많은 수강생들의 요청에 따라 파격적으로 수강료를 절반에 해결한 알뜰강좌를 마련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