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 보석'이 추석을 맞이해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에 따르면 7일부터 21일까지 붉은보석에 접속해 추석 이벤트 '송편' 퀘스트를 진행하면 다양한 송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송편 아이템은 직접 사용하면 체력 및 CP 회복의 효과가 있으며 여러개를 모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된 송편은 '10초 동안 CP를 최고 수치로 유지', '10분 동안 무기의 최대 대미지 발동', '120초 동안 운을 200 증가' 등을 제공한다.
송편 아이템을 모아 이벤트 NPC에게 가져가면 12가지 아이템 중 한가지를 얻을 수 있는 복주머니로 교환할 수 있으며 특히 3명 이상이 파티 상태인 상태로 복주머니를 교환하면 더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 있는 '특별한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특별한 복주머니에서는 추석 이벤트에서만 얻을 수 있는 '기억의 반지(수련)', '소망의 반지(대통)', 추억의 반지(경험)'를 포함해 6종의 아이템이 더해져 18종 중 하나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붉은 보석은 10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경험치를 2배로 획득할 수 있는 골드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동안 사이버 당근을 구매하면 추가 당근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