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품격 있는 스타벅스 추석 선물세트 2종을 순차적으로 2일부터 9월 18일까지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1년 추석 선물세트는 스타벅스 애니버서리 선물세트와 스타벅스 티 선물세트 등 2종이며 전국 370여 스타벅스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애니버서리 선물세트(4만4000원)는 스타벅스 애니버서리 블렌드(250g) 1개, 파이크 플레이스 텀블러 1개, 음료 시음권(톨 사이즈) 2매로 구성됐다. 애니버서리 블렌드는 해마다 9월에 전 세계 스타벅스 매장에서 동시 판매되는 한정판 원두다.
티 선물세트(3만원)는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얼 그레이 △차이 등 3종의 블랙티와 △민트 블렌드 △히비스커스 블렌드 △캐모마일 블렌드 △바닐라 루이보스 등 4종의 허브티 그리고 재스민 오렌지 그린티 등 총 8종의 티로 구성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관계자는 “스타벅스 커피의 전통을 상징하는 애니버서리 블렌드의 맛과 향을 추석 선물세트에 담았다”며“커피 애호가들에게 매우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추석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