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유망종목
△인텍플러스- LED 검사장비 발주 감소로 1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2분기에는 매출액 93억원(+21.8% YoY) 및 영업이익 21억원(+44.5% YoY)으로 호실적을 기록, 반도체 및 태양광 부분이 지난해 대비 각각 2배 가량 성장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3%, 16% 증가한 380억 및 87억원 예상, 3분기부터 수익성이 높은 반도체 검사장비의 매출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금년 예상이익 기준 PER이 6배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SK텔레콤-스마트폰 가입자 수 증가 및 마케팅 비용 통제 등으로 양호한 실적 개선세 지속, 플랫폼 사업 분사는 플랫폼 사업의 정부규제 회피 및 신규 수익모델 창출이라는 점에서 긍정적, 하이닉스 인수와 관련한 리스크는 주가에 일정부분 선반영된 상태로 밸류에이션 및 배당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삼영이엔씨 -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10억원(+1% YoY), 49억원(-7% YoY)으로 예상. 영업환경이 악화된 점을 고려하면 양호한 실적. 하반기 영업환경 개선으로 올해 사상 최대 매출 전망. 고마진 제품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은 26%대로 회복 예상. 2011년 추정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5배 수준으로 국내 독점적 시장 지위, 사상 최대 실적 행진 지속, 국내외 해상 규제강화로 인한 수혜 등을 감안하면 저평가 상태
△인터로조 - 2분기 매출액 59억원(YoY +21.4%, QoQ +9.5%), 영업이익 21억원(YoY +14.7%,QoQ +35.5%)으로 추정(영업이익률은 35%로 전분기대비 6%p 상승). 기존 매출처인 유럽권역에서의 매출 호조와 더불어 중국 호리엔사 매출 9억원(추정) 발생으로 고객사 다변화 효과 기대. 3분기 신제품 원데이써클렌즈 출시 및 마케팅 강화로 현재 미미한(2% 내외)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 전망
△빅솔론 - POS프린터 부문의 5가지 신제품 출시 및 신흥시장 개척 등으로 올해도 견조한 성장세 지속될 전망. 무차입경영으로 부채비율이 낮은 점(2010년 말 기준 20%)과 190억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도 긍정적. 2011년 추정 EPS 기준 PER은 4배 수준으로 양호한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저평가 상태
△신규종목 -없음
△제외종목 -없음
◇중장기 유망종목
△현대차- 제품믹스 개선 및 높은 가동률, 브랜드력 강화, 기아차와 platform 통합 등을 통한 실적 지속 전망
△LG패션- 매장 확대 및 신규 브랜드 도입을 통한 외형 확대 및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자체 브랜드을 바탕으로 한 중국시장 공략 본격화에 주목할 필요
△한화- 핵심 자회사인 대한생명, 한화케미칼 등의 기업 가치 및 자체 영업 호조에 따른 실적개선,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전망
△농심- 원가 부담은 상존하나 프리미엄 제품 출시 및 스낵 가격 인상 효과 등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을 주목할 필요
△KT&G- 담배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및 신규 사업 가시화, 배당수익률 등이 부각되며 투자매력 상승할 전망
△현대중공업- 하반기 육상플랜트/해양플랜트부문의 수주 모멘텀 및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오일뱅크의 가치가 재부각될 전망
△현대모비스- 현대차와 기아차의 글로벌시장에서의 선전 및 동사의 해외 OE 매출 확대로 인해 견고한 수익은 지속될 전망
△대한항공 - 하반기 여객 및 환승 수요 호조세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 재개 예상. 화물부문의 경쟁 우위와 운항 효율성 개선으로 중장기 성장성 확보
△영원무역홀딩스 - 자회사인 골드윈코리아 가치 및 영원무역의 실적 호조,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송원산업 - 1분기 실적 부진은 주가에 이미 반영. 8월부터 1만5000톤의 산화방지제 증설 완료로 가격 인상 효과와 함께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