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중대형 세단 신차 뉴 SM7의 판매를 16일부터 시작하고, 1호차를 사전 계약 고객에 인도했다.
1호차의 주인공은 조정진 어드밴스드웨이브 대표가 선정됐다. 르노삼성은 16일 역삼지점에서 최순식 영업본부 네트워크총괄 전무를 비롯한 회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 SM7의 1호차 전달 행사를 가졌다.
뉴 SM7 1호차를 전달받게 된 이중오 어드밴스드웨이브 부사장은 “뉴 SM7의 1호차를 받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달 19일부터 사전 계약이 시작된 뉴 SM7은 계약 시작 4주 만에 4000여대가 계약되며 준대형차 시장의 새로운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