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앳푸드가 16일 광화문 신문로에 매드 포 갈릭 20호점을 오픈한다.
매드 포 갈릭은 이탈리안 요리와 우리 나라 대표 식재료인 마늘를 접목시켜 합리적인 가격대의레스토랑인 어퍼다이닝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 하면서 레스토랑 업계의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대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광화문 지구는 그 동안 5000원짜리 밥집 혹은 페밀리 레스토랑들이 주로 자리 잡고 있었지만 점심시간도 구내식당이 아닌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길 원하는 젊은 층이 대거 포진하면서 새련 된 다이닝 공간에 대한 니즈로 오픈하게 됐다.
매드 포 갈릭외에도 2009년 한식 비스토로 모락이 광화문 지구에 오픈했으며, CJ푸드빌에서는 다이닝 카페 더플레이스와 테이크 아웃 한식 비비고를, 매일유업에서는 일식당 야마야와 장인의 커피 브랜드 폴 바셋을 오픈한 상태다.
매드 포 갈릭은 2001년 오픈해 와인 앤 갈릭이라는 테마의 이탈리안 요리 50여 가지와 100종이 넘는 와인리스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한국 이탈리안 레스토랑 업계 최초로 해외 마스터 프렌차이징에 성공하며, 싱가폴과 인도네시아 진출 해 외화벌이를 하며 국위선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