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LG패션- 2/4분기 실적은 신규 직수입 브랜드 런칭효과 및 기존 여성의류의
호조에 따라 매출액 3,236억원(+16.7% y-y), 영업이익 480억원(+36.8% y-y)으로 높은 성장세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당사 리서치센터 추정), 여성복 및 스포츠 의류가 큰 폭의 매출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현대그린푸드- K-IFRS 개별기준 2/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90.2% 증가한 141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151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하였으며, 이러한 실적 개선 모멘텀은 2011년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 3/4분기부터는 현대F&G 합병 효과가 반영되어 이익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될 전망. 단체 급식 신규 수주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가운데 8월에는 대구 현대백화점이 오픈해 빠르면 3/4분기에 2010년 전체수주 금액(250억원)을 상회할 전망인 점도 긍정적
△대우인터내셔널 - POSCO와의 시너지 조기 구현을 위해 1) 해외 철강판매 확대, 2) 에너지광물사업 확대, 3) 해외 프로젝트 수주확대, 4)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성장전략을 수립 중에 있어 장기적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POSCO와 사업 연관성이 높은 철광석, 유연탄 프로젝트를 비롯해 신규 광물에 대한 적극적인 자원개발(E&P) 예상되며, 시너지 확대는 금년 4/4분기부터는 본격화될 전망
△엔씨소프트 -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 2’의 모멘텀이 올 하반기부터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가시화될 전망. 블레이드앤소울·길드워2의 상용화로 큰 폭의 영업레버리지 확대가 예상되며 201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180억원(yoy +138.8%)에 이를 전망. 세계 온라인게임 시장의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진입장벽은 더욱 높아지고 있고 올해 두 개의 신작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됨.
△락앤락 - 신제품 출시 효과 및 5월 9.8%의 판가인상 등에 힘입어 중국 시장에서 월별 40%대의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플라스틱제품의 매출 비중이 늘어나고 있어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52억원(35.3%, YoY), 952억원(12.0%,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기아차 - 2분기 글로벌 retail 판매는 63만6000대(+19% y-y, +12% q-q)를 기록하며 호조세 지속. 3분기에는 국내외 신모델 효과와 하반기 생산능력 확대로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또한 추가적인 신차효과, K5 생산·판매 확대 및 내년 K9 투입을 통한 판매믹스 개선 등에 힘입어 긍정적인 주가 흐름 기대됨.
△에스원 - 시스템 용역 가입자 증가와 더불어, 프로젝트성 패키지 형태로 상품매출이 발생하며 2분기 매출액은 2290억원(yoy +11.1%), 영업이익은 388억원(yoy +73.6%)을 달성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중국 법인은 9월이나 10월 초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며 초기에는 삼성사업장 위주에서 향후 중국 현지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전망.
△S-Oil - 고도화설비 보유에 따른 하반기 차별화된 실적개선과 PX증설 효과에 따른 석유화학부문의 고부가제품 믹스개선에 주목. 한국실리콘 지분 인수로 태양광산업 진출을 선언했으며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긍정적
△신규종목 - LG패션 (양호한 실적모멘텀 지속)
△제외종목 - S-Oil (-5.35%, 최근 국제유가 하락, 외인 및 기관의 대규모 매물 출회에 따른 수급악화로 제외. 다만, 하반기 실적 개선과 증설효과 기대감이 여전해 추가 급락시 저점매수 대응은 유효하다는 판단)
◇중소형주 추천종목
△호텔신라- 3/4분기 이후 장기성장을 담보할 다양한 신규사업들이 가시화될 전망. 김포공항 면세점은 7월 전면 개점하면서 매출기여를 시작했으며, 9월에는 인천공항 내 루이비통 점포가 개점하면서 입출국자와 환승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호텔사업을 계획하고 있고, 국내외 호텔 위탁경영을 추진하고 있어 호텔부문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
△유비벨룩스- 동사의 2/4분기 영업이익은 스마트폰 보급과 지속적인 3G 교체 수요 증가로 인한 통신향 USIM 매출의 높은 성장으로 37.7억원(+67.4%, y-y)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 또한 SK텔레콤에 공급해온 USIM 칩을 LG유플러스에도 공급하기 시작함에 따라 동사의 제품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며, 하반기부터 NFC와 스마트카 관련 사업이 구체화될 예정으로 신규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SK브로드밴드- 히반기 무선상품과 결합 상품 출시로 가입자 약세 국면을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또한 하반기 SK텔레콤 플랫폼 사업부 분사를 시작으로 합병 방안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 실적 개선 및 기업 사업 성장성, 하반기 본격화될 합병을 감안할 때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됨.
△성광벤드 - 지난 6월에 사상 최대인 457억원의 수주를 기록하였으며, 2분기에 1000억원이 넘는 신규수주를 달성함.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EPC업체들의 플랜트 프로젝트 수주에 대한 피팅발주가 하반기부터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월평균 300억원 이상의 신규수주가 가능할 전망. 또한 제품믹스 개선이 본격화되는 3분기부터 의미있는 수익성 회복도 예상되며, 이러한 수주 흐름을 고려한 3분기 매출액은 745억원, 영업이익률은 14.1%로 견조한 실적 성장세 예상
△서울반도체 - 2분기 실적은 TV BLU부문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지만 3분기부터 고객사 점유율의 점진적 회복 가능성과 조명용 제품 출하량 증가에 따른 실적 회복세가 진행중. 일본은 대지진 이후 전력난 해소를 위해 LED 전구 채용을 크게 늘리는 등 조명용 LED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중으로 조명용 LED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다변화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LED 조명 시장이 확대되면 큰 폭의 수혜를 받을 전망
△한세실업 - 2011년 예상매출액은 8억7000만달러로 전년대비 17%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 생산 CAPA의 지속적인 확대와 WOVEN사업의 성공적인 정착 및 SPA브랜드로의 신규사업 진출로 매출액 성장세 지속 전망. 1분기를 고점으로 하향안정화되고 있는 원면가격과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있으며 2011년 실적 기준 PER은 5.3배로 저평가 국면.
△뉴그리드 - 중소형 공작기계 전문업체인 뉴그리드는 자동차 등 전방산업 호조세를 반영해 2분기 양호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전망, 최근 공장가동률 상승에 따른 매출증가와 함께 영업이익률 개선세도 함께 나타나고 있으며 고마진의 OLED 이송용 로봇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모멘텀 확보
△신규종목 -호텔신라 (하반기 이익모멘텀 확대에 주목)
△제외종목 -모두투어 (+3.14%, 외인 매물출회로 인한 중기 상승추세 이탈과 당사 손절매 규정(10% Rule)에 따라 제외. 그러나 중국모멘텀 및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한 중장기 성장동력이 여전해 저가매수 기회를 노리는 전략 유효)
한국콜마 (-10.80%, 외인 매물출회로 인한 중기 상승추세 이탈과 당사 손절매 규정(10% Rule)에 따라 제외. 그러나 중국모멘텀 및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한 중장기 성장동력이 여전해 저가매수 기회를 노리는 전략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