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트위터
노홍철이 무한도전 조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하하하하! 와우~^^ 퇴근하고 급히 조정유니폼 빨려는데 세탁기가 고장!ㅋㅋㅋ" 이라는 글과 함께 조정 유니폼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노홍철은 이어 "오! 마이 손빨래! 3시간 후면 출근인데 말라라!말라라! 제발 말라라! 얼마나 큰 럭키를 주시려고! 나는야! 젖을GUY!" 라며 소감을 전했다.
노홍철이 게재한 조정 유니폼 사진에는 무한도전 로고와 함께 조정임을 나타내는 배와 한 쌍의 노가 그려져있다.
노홍철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 마르는 재질인듯" , "선풍기 틀면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노홍철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에서 2000m 노비스 에이트(8+) 경기에 참가해 꼴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