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28일 현진닷컴 등 9개사를 프리보드 예비지정법인으로 승인한다고 밝혔다.
예비지정된 9사는 현진닷컴, 에이스나노켐, 성심, 과학기술분석센타, 마스타텍, 한별산업, 이노바이오써지, 풍성정밀관, 하우앳이다.
이 회사들은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의 추천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벤처기업은 8사, 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은 6사로 평균 자본금은 7억8000만원, 평균 매출액은 32억4000만원이다.
이에 따라 프리보드 예비지정법인은 총 124개사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