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조여정-최진혁 본격 러브라인 가동

▲tvn

배우 조여정과 최진혁이 최고의 국민 연상연하 커플 호흡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는 10년 연애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사랑을 찾은 조여정 (선우인영 역)과 국민 연하남 최진혁 (배성현 역)과 드디어 로맨틱한 사랑을 확인했다.

조여정과 최진혁은 김정훈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테니스를 치던 도중 '테니스 키스'를 선보여 김정훈을 놀라게 하며 사랑을 확인했다.

이 둘은 로맨틱한 키스는 물론, 다양한 애정신을 선보이며 촬영장에서 제작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최진혁은 셔츠를 벗으면서 탄탄한 말근육 상반신을 공개한다. 전작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서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던 그가 이번에는 한층 더 슬림하면서 섹시해진 상반신을 공개해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