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카페 회원과 일반 FPS 게임 이용자 대상 최신 버전 공개
CJ E&M 넷마블은 1인칭슈팅(FPS)게임 명가 드래곤플라이에서 개발한 ‘스페셜포스2’의 ‘포커스 그룹 인터뷰(이하 FGI)’를 지난 9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FGI는 FPS장르의 경쟁 게임 대비 만족도 확인과 타격감에 대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스페셜포스2 플레이 경험이 있는 공식 팬카페(T.O.P) 회원과 처음 스페셜포스2를 접하는 FPS게임 이용자 등 총 24명이 참가했다.
그 결과 최신 개발 버전의 스페셜포스2를 플레이 한 후 진행된 그룹 인터뷰에서는 라이플(소총), 스나이퍼 라이플(저격총), 수류탄 등 게임 내 총기의 타격감에 대한 평가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평가 후에도 이용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넷마블은 올해 1월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시작으로, 3월에는 FPS 게임 이용자들을 초청해 함께 모여 게임하는 랜파티를 진행했고, 4월 알파테스트에 이어 5월에 진행된 첫 비공개테스트(CBT)에서는 맵과 총기의 균형은 물론 서버 안정성까지 검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