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 '샨다 게임스'와 함께 '엘리트 테스트' 시작
메이저미디어와 각종 SNS, QQ 커뮤니티 채널 등 대대적인 홍보 진행
포스터 이미지_0711.jpg:SIZE400]‘미르의 전설’ 시리즈가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다시 한번 전설로 부활 한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미르의 전설3’가 중국 ‘샨다 게임스’와 함께 ‘엘리트 테스트’라는 타이틀로 10일 대망의 중국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르의 전설3는 2003년 국내 단일 게임 최초 중국에서 동시 접속자 80만 명을 달성한 한류의 주역 미르의 전설2와 함께, 게이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리즈다.
특히 ‘2011년, 샨다 게임스가 선보이는 미르의 전설3, 전설이 부활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되는 이번 중국 서비스는, 미르의 전설 시리즈의 또 다른 성공을 위한 신호탄이자, 위메이드의 실적 성장을 견인하는 신규 매출 원으로 더욱 기대가 크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현지 파트너사인 샨다 게임스는 수 차례의 간담회와 설문조사로 의견을 수렴해, 이용자들이 가장 매력을 느끼고 향수를 느끼는 버전의 게임 콘텐츠들과 그래픽을 현재에 맞게 재구성하고, 편의성을 고려한 유저인터페이스(UI)를 구현하는 등 치밀한 현지화 작업을 계속 해왔다.
또한 엘리트 테스트를 기념해, ‘17173’, ‘178’ 등 현지 유력 매체들과 각종 SNS 및 QQ 커뮤니티, 팬사이트 채널 등을 통해 대규모 홍보 마케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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