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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의 조정도전기 방송 말미에 정형돈이 정재형과 재회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정형돈과 노홍철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주최하는 조정 대회인 ‘헨리 로열 레가타(Henley Royal Regatta)’를 참관하기 위해 영국을 방문했다.
이날 예고에서 정형돈은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던 정재형과 반갑게 끌어안으며 재회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제작진은 ‘음악의 신이 준비한 선물은?’이라는 자막을 넣어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파리돼지앵”, “정말 파리에서 만났네”, “역시 환상의 콤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