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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서는 깜찍한 외모부터 노래실력까지 아이유와 판박이인 유제하가 출연해 출연진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유제하양은 아이유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됐던 80년대 서정적인 노래인 이문세의 '옛사랑',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나미의 '슬픈 인연'을 노래는 물론 완벽하게 연주해냈다.
이에 조혜련은 "너는 사랑을 얼마나 해봤길래 이런 감정이 나오는 거니?"라고 물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유제하양은 "아이유 언니가 이 노래를 부른 동영상이 있었는데 그걸 보고 너무 멋져서 따라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가수를 3년 후에 하고 싶다"며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데뷔하면 반짝 가수가 될 수 있지 않냐"는 성숙한 말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