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농구캠프(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수원 외국인학교에서 열린 KBL-NBA 공동 주최의 유소년 농구캠프에 ‘포카리스웨트’를 공식 음료로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27일부터 총 4일간 개최된 이번 NBA유소년 농구캠프에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이온을 물보다 빨리 보충해주는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마신다’등의 물품 지원하고 꿈을 위해 땀 흘리는 미래의 농구 유망주를 위해 음료를 후원했다.
유소년 농구캠프는 KBL과 NBA가 한국 농구 유망주 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국내 농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국내외 유명 농구 감독들이 선수들을 직접 지도하는 교육의 장이다.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공식 음료 후원사로 참여한 이번 캠프에는 2006·2007 NBA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된 샘 미첼 감독을 포함해 강을준 전 LG 감독 등이 코치로 나서 농구 기술을 전수했다.
이시명 동아오츠카 홍보팀장은 “이번 대회는 포카리스웨트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국내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한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