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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차승원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차승원은 자신의 실제 충전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 독고진말투로“알필요 없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서 “내충전기는 가족이다. 딸과 함께 있으면 충전된다”고 했다.
이어 차승원의 귀요미 막내딸 사진이 공개됐다. 그는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네요", "딸바보, 차승원 멋지다". "최고의 사랑, 끝나서 너무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