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대우증권, '골든에이지'

입력 2011-06-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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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의 '골든에이지'는 물가상승에 따른 자산가치 하락을 방어하고 장기투자를 통해 복리효과 극대화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매월 수익을 지급하면서 만기시 원금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은퇴자들의 풍요로운 노후를 위한 맞춤형 상품이라 할 수 있다.

10년의 투자기간 동안 매월 투자원금의 0.5%를 지급하면서 만기시 연 3%의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투자원금의 134%의 수익을 추구한다.

현재 2호와 절세형 상품이 있다. 매월 투자원금의 0.5%씩 월 지급하며 만기 시 연 3% 수준의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수익을 추구하는 점은 동일하지만 2호 상품은 안정성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더 적합하다. 절세형 상품은 자산을 위험 대비 수익성이 좋고 과세표준이 낮은 혼합형 펀드로 구성해 세금 부담을 줄였다.

대우증권 상품개발부장 김희주 이사는 "편입자산은 2호의 경우 물가연동국채, 원금보장형 DLS, 혼합형 펀드, 주가지수ETF에 투자돼 안정적"이라며 "절세형 상품은 이자소득세 대상인 채권형 상품을 줄여 절세를 가능케 했는데 시뮬레이션 결과 1억원 투자 시 과표는 1만원 이하 수준으로 예상돼 세금에 민감한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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