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현실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보험은 대표적인 재테크 수단이다. 하지만 위험 보장의 성격이 강한 보장자산만으로는 노후에 반드시 필요한 연금이나 의료비에 대한 준비가 부족할 수 있다.
NH생명화재는 이처럼 고객이 이미 가입한 보험으로 현재의 보장자산과 노후연금, 의료비용 등에 대한 준비가 얼마나 충분한지 또는 부족한지를 각 개인의 상황에 따라 분석하고 최적의 균형상태를 제시하는 ‘NH보험 행복자산플랜’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행복자산’이란 ‘보장자산+연금자산+건강자산’의 통합적 개념이다. 자신의 소득, 연령, 특수보장특약, 가족관계 등에 기초한 행복자산을 가장 적절한 평균 가입설계지수인 ‘행복지수’로 표현한 ‘NH보험 행복자산플랜’은 NH생명화재에서 제공하는 종합적인 재무설계 서비스라 할 수 있다.
‘NH보험 행복자산플랜’은 고객의 소득과 나이에 맞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보험에서 불필요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그리고 지금 가입하고 있는 보험은 유사시에 충분한 혜택을 볼 수 있는지 등을 분석한다. 또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혜택을 받는 보험, 저축과 보장, 고객의 가족 모두를 지켜주는 보험, 노후를 위한 확정이율을 제공하고 비과세혜택을 주는 상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상품과 비용을 구성한다.
NH생명화재 김근호 보험기획팀 차장은 “스스로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한 다양한 연령대의 보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종합 컨설팅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고객들의 보다 행복한 미래에 대한 지혜로운 준비를 위해 튼튼한 버팀목이 되려는 NH생명화재의 철학을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