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는 태아부터 80세까지 보장하는‘무배당 좋은이웃 우리아이 안심공제’를 10일부터 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 하나로 각종 질병 및 재해에 대한 진단, 입원, 수술 및 통원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며, 치과 및 한방으로 통원할 경우에도 정액으로 통원비를 보장한다.
또한, 질병 및 재해로 입원 시 첫날부터 1만원을 시작으로 고액암(백혈병,골수암,뇌암) 진단시 최대 1억2000만원까지 지급한다.
특히, 태아가 가입할 경우 특약으로 뇌성마비, 개흉심장수술, 심장시술 및 선천이상 입원비 등을 보장하며, 엄마의 임신출산, 유산 관련 질환의 입원, 수술 및 모성사망도 담보하는 종합 어린이보장 보험이다.
새마을금고는 2011년 5월말 현재 생명공제상품 16개 및 손해공제상품 10개를 판매하고 있으며, 총 계약건수는 258만여건, 유효계약고는 146조4306억원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