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케어 전문기업 그린케어는 9일 네오위즈 계열사 직원들과 함께 서울시립 강북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네오위즈의 자원봉사 프로그램 ‘오색오감(五色五感)’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 활동은 서울 지역 독거 노인들의 가정에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생필품 선물 꾸러미를 선물하고 말벗이 되는 ‘어르신 돌보기 프로그램’이다.
10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네오위즈 계열사 직원들은 각종 생필품은 물론 이 분야 전문기업인 그린케어의 노하우를 십분 살려 각 가정에 노인용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는 등 노인들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도움을 전했다.
한편, 그린케어는 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서울 본사 및 노원 센터에서 강북 노인종합복지관의 독거노인들을 지속적으로 방문 및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그린케어는 네오위즈의 계열사로 2006년 설립 이래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500여명의 선진 실버케어 전문가와 요양 보호사 교육원 등 체계적인 요양 서비스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국민건강 보험 공단 전국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기관 5개처, 우수 기관 5개처에 선정되는 등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