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자사가 개발한 와일드 판타지 온라인게임 워베인:어둠의 부활(이하 워베인)의 파이널 테스트를 13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워베인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전쟁 콘텐츠를 추가하고, 이벤트를 통해 유저 자신이 직접 고레벨이 돼 유저간 전투를 체험해 보는 등 워베인의 특징인 다양한 전장 체험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우선 워베인은 언제라도 2대 2, 4대 4, 6대 6 팀워크와 전략을 이용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아레나 시스템을 추가한다. 아레나전에 참여하면 승패에 상관없이 일반 경험치는 물론 명예상점에서 아이템 구매가 가능한 업적포인트도 획득할 수 있다.
또 테스트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파이널 테스트 기념 이벤트가 펼쳐진다. 워베인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접속 일수에 따라 경험치물약, 무기 및 방어구 강화주문서 등 게임아이템을 증정한다.
3일 모두 접속하면 추첨을 통해 총100명에게 아이스크림 모바일 상품권을, 게임의 멋진 장면을 스크린샷 게시판에 올린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액션 영화 ‘정무문’ 예매권 2매를 선물한다.
한편 워베인은 중세 유럽풍의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포렌과 오르시아 2개 국가간 대립을 주제로 국가대항전, 길드전, 아레나전 등 그 목적과 규모가 요일별로 다른 전쟁을 즐길 수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