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부진했던 건설주에 대한 새로운 전망

입력 2011-06-10 11:00 수정 2011-06-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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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조정을 통한 옥석 가려내기

금융위기 후 부진했던 건설주에 대한 재평가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달 말 금융권의 건설사 신용등급 평가로 등급 가리기가 마무리되면 기관의 투자도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 늦게 사면 먹을 것 없다(KTB투자증권)" 등 강한 매수 추천 의견을 담은 애널리스트 보고서가 연이어 나오면서 기관투자가들은 포트폴리오에 건설주를 담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주가 흐름과 통계 지표를 분석해 주가 전망을 하는 차티스트들도 "더 나빠질 수 없다"며 건설주의 하반기 주도주 편입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건설주 재평가의 핵심은 이달 말 건설업 신용위험평가다. 이른바 건설업 4차 구조조정으로 금융권을 중심으로 PF와 우발채무 등을 중심으로 건설사를 평가한다. 이는 우량 건설주를 가려내는 최종 마무리작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 연기금 주식운용팀장은 "이번 평가로 시장 불투명성이 제거되면 건설주를 본격 사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조조정 과정을 통과한 우량 기업은 살아남은 자의 잔치를 벌일 수도 있어 건설주 차별화는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대형 건설사들은 유가 급등에 따른 플랜트 수주로 주가 차별화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수주 지연과 중견 건설사인 삼부토건과 동양건설산업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인한 로젝트파이낸싱(PF) 위험 부각으로 건설 종목 주가는 상승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달 들어 건설업을 보는 눈은 달라졌다.

◆ 건설주 관련종목 : 2011년 당기순이익 예상치가 2010년 상회

현대건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중공업

◆ 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동양종합금융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솔로몬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으로 최근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저렴한 비용(업계최저 연 7.5%)으로 증권사 신용으로 매수할 수 없는 종목(ex. 유니슨, 티케이케미칼, 엔알디, 코데즈컴바인, 골프존, 대유에이텍 등)을 포함한 1,500여개 종목에 본인자금의 4배수까지 투자가 가능해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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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포털 팍스넷이 6월 30일까지 스탁론을 널리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모든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방법은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스탁론 상담신청을 하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팍스넷은 스탁론 상담을 신청하는 고객들에게 매일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카페아메리카노'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기간동안 스탁론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대출금액에 따라 100%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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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벤트 및 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전문상담원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가기 : http://www.etoday.co.kr/pax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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