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법인 및 VVIP고객 대상 헤지펀드포럼 개최

입력 2011-06-02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은 오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2011년 글로벌 헤지펀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11년 글로벌 헤지펀드의 투자환경 및 아시아에서의 헤지펀드 성장력'을 주제로 한다.

글로벌 헤지펀드 운용사인 GLG의 공동설립자 및 대표 매니저인 피에르 라그랑쥐, GAM의 이머징마켓담당 매니저, KEPOS의 대표 스트래티지스트, BlueBay의 부실채권 운용담당 헤드, Barclays의 프라임서비스 담당 아시아 헤드 등이 참석해 토론을 벌이고 기관 및 거액자산가들의 질문에 답하는 순서도 가질 예정이다.

삼성증권 안종업 전무는 "최근 한국형 헤지펀드 도입과 프라임브로커리지와 관련해 기관 및 거액자산가들의 관심이 높다"며 "글로벌 운용사 전문가들이 헤지펀드 투자환경과 시장에 대해 오랜 경험과 전망을 통해 우리나라 헤지펀드의 발전가능성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법인 및 삼성증권 우수 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224,000
    • -2.92%
    • 이더리움
    • 4,420,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596,500
    • -5.39%
    • 리플
    • 1,110
    • +13.38%
    • 솔라나
    • 303,400
    • +0.17%
    • 에이다
    • 794
    • -3.29%
    • 이오스
    • 773
    • -0.26%
    • 트론
    • 253
    • +1.2%
    • 스텔라루멘
    • 187
    • +6.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50
    • -2.37%
    • 체인링크
    • 18,670
    • -2.71%
    • 샌드박스
    • 395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