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피터 린드버그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2회 수상한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25일 한국을 방문한다.
‘이자벨 위페르’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코파카바나’와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열리는 사진전‘이자벨 위페르:위대한 그녀’에 맞춰 내한하게 됐다.
이자벨 위페르는 베니스·베를린 등 세계 3대 국제영화제에서 연기상을 받았으며 ‘비올레트 노지에르’와 ‘피아니스트’로 칸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여배우라는 칭호를 얻고 있다.
사진전에서는 한국 작가 천경우 씨가 촬영한 이자벨 위페르의 작품도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