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도 및 50주년 감사이벤트 (사진=크라운제과)
왕산도는 크라운산도의 5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특별 기획 제품으로 1980년대 초 산도 모양을 사각형에서 원형으로 바꿨을 당시 크기로 만들었다. 비스킷 지름이 61mm로 기존 산도 제품에 비해 약 20% 이상 크며, 국내 출시된 샌드 제품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
50주년을 기념한 광고 캠페인에서는 1980년대 원조 아이돌 전영록과 걸그룹 티아라의 전보람 부녀가 “너도 나도 산도 산도 언제라도 산도”로 이어지는 ‘산도송’을 직접 불러,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먹을 수 있는 크라운산도의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크라운산도 이벤트 카페(cafe.naver.com/crownmychew.cafe)에서는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영록, 전보람 부녀가 부른 ‘산도송’을 재미있게 개사하는 이벤트와, ‘산도송’에 산도 단어가 몇 번들어가는지를 맞추는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대형할인매장에서는 전영록, 전보람 부녀의 팬사인회도 계획중이다.
크라운제과 서상채 마케팅부장은 “지난 50년 간 고객이 보내주신 절대 인기, 절대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제품과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크라운산도가 변함 없는 사랑과 믿음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