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이 아발론과 랭콘잉글리쉬 여름학기를 내달 6월 1일 동시 개강한다고 17일 밝혔다.
아발론교육의 초등부 ‘CHAMP’ (초3∼6학년)와 중등부 ‘IVY’ (중1~3학년)는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실력 향상은 물론, 2013년 대입 수시 모집에서부터 적용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NEAT)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특히 초등부 CHAMP에서는 초등학생의 영어 흥미와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 도토리 (DoTori)를 새롭게 선보인다. 도토리는 영어 학습과 온라인에서 친구들과 대화와 게임을 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 결합된 학습 프로그램으로 듣기와 문법 등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어휘 암기 등 개인별 학습 진도 및 성과에 따라 마을을 조성해 나가는 형식이다.
중등부 ‘IVY’는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으로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 4대 영어 영역의 학습과 2013년 대입 수시 모집에서부터 활용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특히 IVY는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e-Cookie’를 도입해 말하기와 듣기, 문법, 어휘 각 영역별 집중 학습과 응용문제풀이 및 체크업 오답노트 작성 등 맞춤형 일대일 피드백을 제공한다.
한편 아발론교육의 초등 영어교육 브랜드 랭콘잉글리쉬도 다음달 6월 1일 전국 캠퍼스에서 여름학기를 시작한다.
영어로 하는 학교 공부 랭콘잉글리쉬는 이번 여름학기를 맞아 초급 영어에서부터 고급 영어까지 단계별·영역별로 강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여름학기 개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각각 아발론교육 홈페이지(www.avalon.co.kr)와 랭콘잉글리쉬 홈페이지(www.langc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