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2일부터 18일까지 ‘언더웨어 브랜드 대전’을 진행해, 전점에서 봄·여름 언더웨어를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제임스딘 브라’를 1만6000원에, ‘제임스딘 팬티’를 6500원에, ‘휠라티바 남성 삼각’을 1만3300원에, ‘비비안 남성 트렁크’를 1만1400원에 판매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줌인뉴욕’, ‘수비비안’,‘핑크스토리’, ‘NX21’ 등 9개 브랜드에 한해 브랜드별로 행사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7000원 상당의 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볼륨감을 한층 높일 수 있는 볼륨업 란제리 상품을 선보인다. 봄,여름철 겉옷이 얇아 지면서 몸매를 한층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기능성 언더웨어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지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비너스 아르보’, ‘아모 트라이엄프’, ‘제임스딘’등 언더웨어 3대 인기 브랜드와 공동으로 기획한 ‘푸쉬 업 기능성 브라’ 10여 종을 시중가 대비 45% 이상 저렴한 1만800원에 균일가에 판매한다.
배다희 롯데마트 언더웨어담당 MD(상품기획자)는 “이맘때는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노출의 계절이 다가와, 봄·여름 언더웨어 대한 관심이 높아져 다양한 언더웨어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