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1일까지 전점에서‘물가안정 반값 기획전’을 진행해 인기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롯데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동원 불고기 비엔나(1kg)’를 6000원에,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2400g)’을 9650원에, ‘트로피카나 오렌지+포도(1.2L*2입)’를 3200원에, ‘프링글스 감자칩(110g)’을 1240원에 판매한다.
또한‘1+1 기획전’도 진행해 ‘롯데햄 흑마늘 로스팜(340g*2입)’을 5000원에, ‘취영루 군만두(720g*2입)’를 7400원에, ‘청정원 포도씨유(900ml*2입)’를 8500원에, ‘ 황성주 검은콩깨 쌀두유(190ml*24입*2Box)’를 2만22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파격가에 상품권까지 증정하는 ‘일석이조 상품기획전’도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니베아 키즈 썬로션(125ml*2입)’을 1만1000원에, ‘파워크린 기획 세트(3.7kg*2입)’를 1만900원에 판매하며, 해당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고물가 시대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 시기 필요한 생필품 파격 할인과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