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문화 정착을 위해 '굿 드라이버 애니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자동차 정기점검, 좌석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예방, 제한속도 준수 등 7개 사항을 집중 홍보한다.
삼성화재는 안전운전에 동참약속을 한 고객 1명당 1000원씩 적립해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사업에 전달하고, 참여 고객 중 1만 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캠페인 참여 고객 중 1년 후 무사고를 달성한 2401명을 추첨해 삼성상품권, 주유상품권, 애니카비상용Kit(안전조끼, 경광봉 등)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가족 나들이가 많아지는 시기에 교통사고도 같이 증가한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운전 문화가 정착되고 고객의 행복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