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및 노안수술 전문병원 아이러브안과는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이달 한달 동안 40세 이상 선생님을 대상으로 노안(老眼) 정밀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러브안과 압구정점, 부평점 2개 병원에서 동시에 실시될 선생님 노안검사는 초·중·고, 대학 등 교직에 있는 40세 이상 선생님이면 누구나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인원은 각 지점별 우선 예약자 50명이다.
노안은 글씨나 신문을 볼 때 시야가 뿌옇고 침침해지면서 읽기 힘들어지는 근거리 시력장애이다.
검사는 정밀시력검사, 라식검사, 눈에 조그만 이상까지도 알아낼 수 있는 첨단 장비인 OCT(망막단층촬영: 눈 CT), 백내장 검사, 녹내장시야검사, 안압검사 등 총 10여가지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