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참패하면서 박근혜 전 대표가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정치권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박근혜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반면 박근혜주로 꼽히고 있는 대유에이텍은 하락세다.
29일 오전 11시14분 현재 동양물산, EG 서한 등은 4~9% 이상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대유에이텍은 전일보다 30원(-1.18%) 하락한 2515원을 기록중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한나라당 내부에서 ‘박근혜 역할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정몽준 전 대표와 홍준표 최고위원은 박근혜 전 대표를 이제 생각해봐야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대유에이텍 최대주주이자 회장인 박영우씨가 박근혜 전 대표 조카사위로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가장 많은 후원금을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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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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