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신입사원들이 28일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본사 강당에서 ‘코웨이데이’에 선보일 소녀시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웅진코웨이)
‘코웨이데이(CowayDay)’는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가족들에게 신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신입사원 가족 160명 이외에 홍준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본부장들이 참석한다.
이날 회사를 방문하는 가족들은 신입사원들의 담당업무에 대한 설명을 각 본부장으로부터 브리핑 받고, R&D센터와 본사를 견학한다.
또 그랜드엠버서더호텔에서 신입사원들이 한 달여 동안 준비한 공연을 보며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200대 1에 육박하는 높은 경쟁률을 통과한 훌륭한 인재들을 회사를 믿고 맡겨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55명의 재원들이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