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연합
맨유는 이날 공격에 웨인 루니와 에르난데스 치차리토의 투톱 옵션을 세웠고 박지성과 발렌시아, 라이언 긱스, 마이클 캐릭으로 중원을 꾸렸다.
한편 샬케는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의 선방이 돋보인 전반전이었다. 맨유는 전반 7개의 유효슈팅을 날리며 공세를 펼쳤지만 노이어가 결정적인 골찬스를 여러차례 막아내며 맹활약, 전반전은 0-0으로 마쳤다.
아시아 별들의 전쟁으로 기대된 이번 경기에 박지성과 우치다 모두 선발 출전, 아시아 축구 팬들의 눈길이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