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관련주들이 최소 10조원대의 ‘통일기금’ 조성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25일 오후 1시33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일보다 36원(6.75%)오른 568원을 기록중이며 광명전기도 50원(2.17%) 오른 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제룡산업은 50원(1.67%) 상승한 3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통일이 10년내로 이뤄진다고 가정할 경우 혀재의 남북협력기금 불용액(연 1조원 규모) 또는 예산 1% 내외(3조원)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통일기금을 조성해 최소 10조원 이상을 시드머니로 적립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통일이 임박해지면 기본 인프라 구축 등 단기자금 수요가 많기 때문에 통일세나 통일국채, 민간 및 국제자본 차입 등도 추가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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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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