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지난 24일 뉴스엔은 이지아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지아가 정우성에게 연락해 자신의 과거 일에 대해 말 하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이지아의 최측근은 "이지아는 자신의 과거 일로 인해 정우성에게 피해가 가게 된 것에 대해 너무 미안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정우성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지아의 사적인 내용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이혼보도가 나간 후 정우성 측 관계자는 "이지아 서태지의 결혼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21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서태지와 원만한 관계 정리를 원했으나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재산분할청구소송의 소멸시효 기간이 다 돼 더 이상 협의가 힘들 것으로 판단돼 지난 1월 19일 소를 제기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