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지아(왼쪽)와 서태지(연합뉴스)
스포츠서울의 특종보도에 따르면 톱스타 서태지(39·본명 정현철)와 배우 이지아(33·본명 김지아)가 법적으로 부부였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이는 지난 18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있었던 2차 공판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조심스럽게 퍼지게 됐다는 것.
이지아는 지난 1월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양측은 법정대리인을 통해 지난 3월과 4월 두차례 공판을 마친 상태라고 전해졌다. 양측에 각각 4명, 3명의 변호사가 배당된, 가정법원 소송으로는 이례적인 대형 소송이다.
한편 21일 이지아는 최근 톱스타 정우성과의 공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한차례 뜨거운 화제가 됐다.
이날 보도에 누리꾼들은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최대 충격이다" , "말도안돼. 사실이라면 대박" , "믿을 수 없다" 는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