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4일 제작진에 따르면 박준규를 비롯해 악극 '모란이 꽃피는 시장'의 출연배우 4인이 는 송용태, 지우석, 강지원은 출연진과 함께 최근 녹화에 참여해 우승을 차지했다.
박준규는 이날 녹화에서 아버지 고(故) 배우 박노식과의 추억담을 회상했다. 그는 터프가이의 대명사로 알려진 부친에 대해 "알고 보면 애교 많고 소탈한 분이셨다"며 "난 재밌고 유쾌한 성격까지 모두 아버지를 닮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탤런트 고(故) 여운계 씨의 딸 차가현 씨 팀이 이 프로그램의 첫 번째 우승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