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저축은행은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와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의 활약을 응원하는 '오릭스 홈런왕 정기예금', '오릭스 삼진왕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상품은 고시금리에 0.1%의 추가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이 상품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판매된다.
또 이승엽선수의 10·20·30개 홈런 달성시와 박찬호선수가 30·60·90개 삼진 달성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후드티, 티셔츠, 열쇠고리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 이승엽선수의 40개 홈런, 박찬호선수의 120 삼진 달성시 홈런왕,삼진왕 정기예·적금 가입자에게 신규 예적금 가입시 0.1% 금리를 추가해 준다.
오릭스저축은행은 이승엽, 박찬호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오릭스코퍼레이션의 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