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5일 신규고객과 기존고객을 위한 사은행사인 'Let’s BanKIS'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뱅키스(BanKIS)를 통해 처음으로 주식·선물옵션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웰컴 패키지 박스(Welcome Package Box)'를 증정한다. 이 박스는 스마트폰 거치대, 이어폰 줄감개 등 실용적인 스마트폰 관련 용품들로 구성했다.
또한 타사에서 보관중인 주식을 뱅키스 계좌로 옮겨오는 모든 고객에겐 금액에 따라 지갑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스마트폰 케이스와 스마트폰 차량 및 탁상용 거치대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푸짐한 사은 행사와 더불어 무료 수수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뱅키스 첫 거래고객은 1개월 동안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뱅키스의 모든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주식·선물옵션 등을 거래할 경우 12월 말까지 거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준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는 전국 15개 은행 및 금융기관의 1만여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이석로 한국투자증권 이비즈니스(eBusiness) 본부장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는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기존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사은품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뱅키스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의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