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내정자 등 12명의 신임 이사 선임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이사는 사내이사는 한동우 회장 내정자(임기 3년), 기타비상무이사는 서진원 신한은행장(임기 1년)이다.
사외이사는 권태은 나고야 외국어대 교수, 김기영 광운대 총장, 김석원 신용정보협회장, 남궁훈 생명보헙협회장, 유재근 삼경본사 회장, 윤계섭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장, 이정일 평천상사 주식회사 대표이사, 황선태 서울 동부지검 검사장, 히라카와 하루키 평천상사 대표이사, 필립아기니에 BNP파리바 아시아 리테일부문 본부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