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올레아 라인(사진=아크인터내셔널)
프랑스 테이블웨어 기업 아크 인터내셔널의 셰프앤소믈리에는 디너웨어 올레아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레아는 심플함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제품 중간의 유광이 가장자리의 무광과 결합해 특히 세련된 느낌을 주는 화이트 컬러 디너웨어 라인이다. 셰프앤소믈리에만의 독창적인 소재인 ‘맥시마’로 제작돼 같은 두께의 다른 제품에 비해 2배 이상 내구성이 높다.
올레아 라인은 △32cm, 28.5cm, 25.5cm, 21.5cm Plate △25cm Deep plate △26cl 및 12cl Cup & Saucer 등으로 구성됐다. 올레아를 셰프앤소믈리에의 진생, 샹띠크등의 다른 라인들과 함께 세팅하면 더욱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올레아를 출시한 셰프앤소믈리에는 호텔 및 레스토랑 셰프, 소믈리에 등 전문가를 위한 브랜드로, 디너웨어, 드링크웨어, 커트러리 등의 제품을 출시했다. 현재 밀레니엄 힐튼, 웨스틴 조선, 그랜드 하얏트, 리츠 칼튼, 그랜드 앰배서더, 워커힐, 오션 스위츠, 강원랜드 등 국내 유수 호텔에서 테이블웨어로 사용됐다.
또한 지난해‘2010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프랑스, 독일, 스페인, 러시아 정상들의 식사의 테이블웨어로 사용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