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다운프라이스는 오는 11일 국내 소셜커머스 중 최초로 실시간 구매와 즉시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 쿠폰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쿠폰은 판매 완료 후 다음날부터 사용이 가능했다.
실시간 서비스를 첫 번째로 시행하는 곳은 11일 넉다운프라이스 메인 딜(주요 거래)로 등록되는 비어플러스 여의도점이다.
비어플러스 여의도점은 넉다운프라이스를 통해 안주 선택 1종과 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1만9000원에 공급할 예정이다. 할인율은 50% 수준이다.
넉다운프라이스를 운영하고 있는 DKI테크놀로지는 KT 기프티쇼․KT 모바일게임다운로드 서비스 지팡․LG U+ 뮤직온․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2010년 10월 26일에는 소셜커머스 넉다운프라이스를 오픈했다. 2010년 12월 15일 국내 최초의 모바일 웹 서비스와 아이폰어플․안드로이드 어플 기반 서비스를 오픈 했다.
이신욱 DKI 테크놀로지 커머스TFT사업부 과장은 “이번 실시간 모바일 쿠폰 서비스를 통해 넉다운프라이스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늘 깨어있는 자세로 일하는 넉다운프라이스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