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Glenfiddich)’이 소비자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간다.
글렌피딕은 VIP 모임 중심으로 위스키 클래스가 진행됐으나 싱글몰트 위스키 대중화를 위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몰트저니(Malt Journey)’행사를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
몰트저니는 싱글몰트 위스키 제조부터 고르는 방법, 다양한 테이스팅과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강윤수 글렌피딕 홍보대사는 “최근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위스키 클래스를 통해 배우면서 즐기는 고급 위스키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며, “싱글몰트 위스키와 블렌디드 위스키의 차이점에 대해 알리고 직접 맛보는 행사를 통해 그 확연한 차이를 구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정답을 가장 많이 맞히는 우승자에게 글렌피딕 고연산 위스키가 경품으로 지급되며 참가자들 전원에게 글렌피딕 미니어처 또는 싱글몰트 전용잔을 증정한다.
교육 참가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이메일 접수: malt.j@wgskorea.com)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