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어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는 마케팅센터를 출범하고 구창환 인맥경영연구원 원장을 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넷피아는 올해를 ‘스마터 워크 리더(Smarter Work Leader)의 해’로 정하고 마케팅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업의 스마트 마케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넷피아 마케팅센터는 최근 사회적 트렌드로 대두되고 있는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소셜미디어 관련 마케터 양성 전문교육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이 이러한 도구들을 이용해 일선 현장에서 실질적인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구창환 센터장은 “이제는 소셜미디어를 업무현장에 활용하는 구체적 방법이 나와야 할 때”라며 “넷피아 회원사 및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서비스를 통합한 소셜 마케팅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케팅센터로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넷피아는 오는 3일 마케팅센터 출범을 기념해 ‘페이스북 인사이트 2011’을 주제로 첫 공개포럼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