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의 이홍구대표(오른쪽)는 독일 1&1의 대표 얀외턴과 씽크프리서버인티그레이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씽크프리 서버 인테그레이터'는 한컴이 보유한 서버설치형 클라우드 오피스 솔루션으로 엔터프라이즈 기반에서 블로그, CRM, ERP. 그룹웨어, EP등의 서비스와 연계하여 문서 보기나 편집과 같은 오피스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모바일 환경에서 오피스 문서 접속시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편의성과 비용 절감이 장점이다.
한컴과 계약을 맺은 원앤원은 메일 등의 웹서비스와 호스팅 서비스를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 지역의 2800만 이상의 고객에게 제공하는 기업이다. 한컴은 원앤원에 ‘씽크프리 서버 인테그레이터'를 공급함으로써 원앤원의 서비스 사용자들이 PC환경과 상관없이 웹 접속만으로 오피스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한컴은 이번 계약은 차세대 오피스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에 B2C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사례를 구축하게 된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