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가 대학편입 시장에 진출한다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는 3월 ‘메가UT’라는 브랜드로 편입 학원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는 지난해 12월 하이탑 편입학원을 운영하던 ㈜편입합격아카데미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해 메가편입(대표 손성은)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하고 ‘메가UT’라는 브랜드로 최근 서울 강남, 교대, 종로 등 총 3곳에 오프라인 학원을 열고
3월2일부터 강좌를 본격 개강한다.
메가UT 강남 단과전문관은 메가편입이 2월초 신규 오픈한 학원으로 종합반 형태로만 운영해 온 기존 대학 편입학원의 교육방식과 달리 수험생 본인이 원하는 과목만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는 ‘단과 전문관’이다.
기존에하이탑 편입학원이 운영해 온 교대 및 종로 캠퍼스는 시스템을 완전히 바꿔 종합반 전용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대, 종로 메가UT학원에서는 메가편입이 제공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학습관리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메가편입은 학원 개강을 앞두고 1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메가스터디 본사 대강당에서 2012 대학 편입학 합격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