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2월 첫째 주 주가상승률 TOP 10

입력 2011-02-11 13:00 수정 2011-02-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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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최대 이슈종목은 미주제강 57.20% 급등!

◆ 금주 최대 이슈종목은 미주제강 57.20% 급등!

미주제강 : 박근혜 테마주에 포스코의 에콰도르 플랜드 시공의 최대 수혜주가 될 전망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미주제강은 포스코건설이 약 800억원을 들여 플랜트 시공업체인 SANTOS CMI 지분 70%를 인수해 국내 건설사 중 처음으로 중남미 시장에 진출했으며 미주제강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지난 9일 미주제강 경영권을 확보한 거양의 윤대표는 박태준 포스코 전대표 등과 인맥이 있다며 전체 매출의 80% 가량이 포스코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향후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우경철강 : 중국이 희토류의 전략적 비축에 나섰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이는 세계 희토류 공급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이 최근 몇 년 들어 희토류 광산 난개발을 막기 위한 방안을 수립하자, 시장의 관심이 희토류 관련주에 집중되는 것으로 보인다. 우경철강은 중국으로부터 수입 확보한 100톤 규모의 희토류 금속 쿼터 중 70톤 규모의 희토류 금속을 ㈜KCC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텍 : 특장차 제조업체 오텍이 M&A 효과로 인한 외형성장 기대감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박양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오텍에 대해 "캐리어 인수효과로 큰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캐리어가 올해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캐리어의 지분 80%를 보유한 오텍에 160억원 정도의 지분법 이익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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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증권포털 팍스넷] 02월 11일 종목검색 랭킹 50

하이닉스, 젬백스, 코코, 아미노로직스, 미주제강, 아가방컴퍼니, 삼성중공업, 서한, 삼성전기, 중외신약, CT&T, 엔알디, 기아차, 대우조선해양, STX조선, 유아이에너지, 조아제약, 솔고바이오, 셀트리온, 테라리소스, 차바이오앤, STX, 보령메디앙스, KT, 대유에이텍, 삼성전자, 쌍용차, 현대차, 나노신소재, 평산, SK이노베, LG전자, POSCO, 서울반도체, LG디스플, 대한전선, 더존비즈온, 두산엔진, 온세텔레콤, 루멘스, 현대건설, 삼성증권, 현대제철, 광명전기, LG화학, 이화전기, 대국, 세운메디칼, 두산중공업, 신한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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