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초콜릿을 건네며 고백하고 싶은 男스타’라는 설문조사 실시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7422명 가운데 48%(3,569명)이 ‘초콜릿도 고백도 기쁘게 받아 줄 것 같다’는 이유를 들어 믹키유천을 꼽았다.
믹키유천은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까칠하지만 여성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귀여운 매력을 보여와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믹키유천의 뒤를 이은 남자 스타는 가수 이승기로, 40%의 지지를 받아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외에 3위는 ‘시크릿 가든’과 영화 ‘만추’로 3색 매력을 보여줄 현빈(5%, 362명), 4위는 그룹 비스트의 리드보컬 양요섭(3%, 234명), 차지했으며 5위는 닉쿤이(2%, 160명)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