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는 전 세계 어린이와 학부모, 교육 관계자들의 더 안전한 온라인 경험을 지원하는 ‘야후! 안전지킴이’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야후! 안전지킴이’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온라인 음란물과 불법 컨텐츠, 사이버 폭력 등을 근절하고 전 세계 사용자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인터넷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26개국에서 동시에 선보인 ‘야후! 안전지킴이’는 14개 언어로 서비스 되면 디지털 평판 관리, 사이버 폭력 방지, 올바른 인터넷 및 모바일 사용법 등 유익한 온라인 이용 방법을 제공한다.
야후코리아는 야후! 안전지킴이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약 한 달간 사용자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각종 온라인 보안 위협뿐만 아니라 유해, 성인 콘텐츠에 노출될 염려없이 안전하게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선 대표는 “온라인 안전은 야후!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사용자들이 더욱 안전한 온라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